천재 유격수 감동 스토리에 열광한 미국인들 - 채드 하바크 『수비의 기술』
청춘의 시기에 직면한 이들이 겪는 미숙함, 혼란과 시련은 만국 공통의 보편적인 과정이 아닐까.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 우리나라 많은 젊은 영혼의 공감을 얻었듯, 채드 하바크의 소설 『수비의 기술』역시 ‘청춘의 아픔’을 그려냄으로서 많은 영미권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 출간에 즈음하여 문학 리그의 슈퍼 루키로 지목된 채드 하바크와 나눈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2012.07.26
황정호
채드 하바크
수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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