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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주인의 추천] 소리소문 정도선 대표 - 『수녀님, 화백의 안경을 빌려 쓰다』
수녀님의 글과 화백의 그림을 통해, 고귀한 인간의 모습과 생의 이면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019.11.01
정도선 대표
수녀님 화백의 안경을 빌려 쓰다
소리소문
동네 책방
이해인 수녀의 고운 말 연습
날마다 말을 하고 사는 우리는 말 덕분에 많은 보람과 기쁨도 느끼지만 말 때문에 아파하고 슬퍼할 때도 많습니다. 고운 말 쓰기 학교의 충실한 수련생으로 수십 년을 살았지만 이 수련은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할 아름다운 의무임을 날마다 새롭게 절감합니다.
2017.07.27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고운 말 쓰기 학교
수도자
이해인 수녀
[1월호 커버 스토리] 이해인 수녀 “먼저 대접해야 행복이 밀려옵니다”
노을이 지거나 아름다운 음악을 듣거나, 까치집을 볼 때는 감동이 막 전해오면서 눈물이 나 는데, 방사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을 때는 운 적이 없어요. 저도 놀랐다니까요.
2017.01.02
모든 순간이 다 꽃으로 필거에요
수녀
행복
이해인
교황을 제일 잘 아는 번역가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고, 몸이고 정신이다. 그리고 말을 번역하는 것은 한 사람의 모든 것을 옮기는 작업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늘 작가의 언어에 집중해왔지만, 그것을 옮기는 이에 대해서는 관심이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작가의 생각을 가장 근접하게 파악하는 이가 옮긴이일 터인데 말이다.
2016.04.14
국춘심
프란치스코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교황
수녀
국내문학 36.1% 판매 증가, 독자와 자주 만나는 작가들
국내 저자들의 잇단 출간이 예정되어 있어,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
2016.03.24
국내문학
이해인 수녀
작가만남
혜민스님
이기호
신현림
당신은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마리아의작은자매회
누구든 풍요로운 삶을 원할 테지요. 그러기 위해선 죽음도 함께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나나 당신에게 묻습니다. 어떤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2010.06.18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마리아의작은자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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