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송태욱 “시대의 불안을 드러낸 작가, 아쿠타가와”
[특별 인터뷰] 송태욱 “시대의 불안을 드러낸 작가, 아쿠타가와” 사전에 올라와 있는 말이 옳고, 그렇지 않으면 틀리다는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말이 먼저이고 기준입니다. 2019.10.14
송태욱 역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선집 아쿠다가와 불안
나쓰메 소세키, 그리고 훌쩍 백 년이 지났다
나쓰메 소세키, 그리고 훌쩍 백 년이 지났다 지금 저는 소세키의 작품과 너무 밀착되어 있어서 그의 작품을 번역하고 싶어 했을 때의 느낌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인간과 사회와 철저하게 불화하며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 정신을 끝까지 고수한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07.21
나쓰메 송태욱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맨 처음 독자] 아름답고 쓸쓸한 ‘미야모토 테루’를 소개합니다
[맨 처음 독자] 아름답고 쓸쓸한 ‘미야모토 테루’를 소개합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저자와 출판사들이 각자의 언어로 책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서점에 놓인 책들은 아직 한국 독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읽는 사람은 번역자일 것이다. 그리고, 번역자야말로 한 줄 한 줄 가장 꼼꼼하게 읽는 독자이기도 하다. 맨 처음 독자, 번역자가 먼저 만난 낯선 책과 저자를 소개한다. 2016.02.23
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송태욱 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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