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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철학자의 멀리 보는 한 마디
사람은 모두 제 갈 길을 가게 마련인데 갈 길을 재촉한들 무슨 소용이냐면서 그저 내 길을 갈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명문이다.
2016.12.26
틱낫한
니체
송익필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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