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팔고 황무지 농가 일궈 살았더니… - 송성영 『모두가 기적 같은 일』
답답한 도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은 문득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런 생각은 그때뿐인 것이 대부분이고, 설령 자연을 만끽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누리는 편리한 것들을 포기하길 원하지 않는다. 과연 진정한 생태적 삶이란 무엇일까.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장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일까.
2012.08.27
장일순
나락 한알 속의 우주
송성영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