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다고? 그건 당신의 착각이다
예일대학교에는 강의를 할 때마다 항상 책상 위에 올라가 ‘책상 교수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교수가 있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로 “대중철학 강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셸리 케이건 교수.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대한민국에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 셸리 케이건 교수를 서면으로 만났다.
2013.01.21
셸리 케이건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예일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