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본능] ‘귀소’의 의미를 찾아나선 세계적 생물학자
[귀소본능] ‘귀소’의 의미를 찾아나선 세계적 생물학자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의 기록. 2017.11.27
베르트 하인리히 귀소 귀소본능 생물학자
글과 그림의 조화, 진단과 처방의 틈새
글과 그림의 조화, 진단과 처방의 틈새 화가 피터 샤우텐과 공저한 책 두 권의 한국어판은 팀 플래너리(Tim Flannery)를 동물학자로 소개하고 있지만, 번역된 그의 저서에선 스스로 “나는 화석과 지질 시대에 대해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라고 신원을 밝혔다. 2007.09.17
호주 생물학자 팀 플래너리 이란성
봄은 왔는데 침묵만이 감돌았다
봄은 왔는데 침묵만이 감돌았다 레이첼 카슨(1907∼1964)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선각자다. 이미 현대의 고전이 된『침묵의 봄』(에코리브르, 2002년)을 통한 생태 위기의 경고 선언이 마치 예언처럼 적중하고 있어서다. 그런데, 카슨은 선지자는 고향에서 박대를 받는다는 속설의 예외적 경우에 속한다. 1990년대 중반 '봄의 침묵'(넥서스, 1995년)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의 띠지에는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이 격찬한 환경운동의 불후의 명저!"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지만, 『침묵의 봄』은 1962년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에도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관심을 표명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독자의 호응도 좋아 50여 만 부가 팔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3.02.05
해양생물학자 레이첼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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