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그곳에는 ‘왜’를 고민하는 주체가 없었다
[책읽아웃] 그곳에는 ‘왜’를 고민하는 주체가 없었다 전쟁 중에 일본의 황군이 저지른 전쟁 범죄를 헨미 요는 세 글자로 간추리는데요. ‘살·략·간’ 살인, 약탈, 강간입니다. 이 중에 특히 살인과 강간에 집중을 하면서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심각한 참극으로 치달리게 했을까’라는 질문을 이 책에서 거듭 하는 거죠. 2021.12.02
채널예스 책읽아웃 예스24 삼자대책 별들이흩어질때 대치동 이쿠미나
[책읽아웃] 사람들은 ...을 원한다
[책읽아웃] 사람들은 ...을 원한다 이 소설의 가장 강력한 주인공은 대중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다 읽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을 원한다.’ 이 문장이 소설의 아주 중요한 쐐기인 것 같더라고요. 2021.11.04
채널예스 콜카타의세사람 밥은먹고다니냐는말 천사를만나고사랑을배웠습니다 삼자대책 예스24 책읽아웃
[책읽아웃] 한자(황정은), 그냥, 단호박이 선택한 '삼자대책'
[책읽아웃] 한자(황정은), 그냥, 단호박이 선택한 '삼자대책' 제주 4.3의 이야기에 김시종 선생의 이야기도 꼭 필요하다고 느껴요. 이 분은 4.3의 복판에서 이 일을 겪은 당사자란 말이죠. 4.3에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알고 싶다면 이분의 글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10.07
예스24 인생의맛모모푸쿠 나의복숭아 조선과일본에살다 제주4.3 삼자대책 책읽아웃 채널예스 단호박 황정은 한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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