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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편리가 누군가의 죽음에 빚지고 있음을
내가 삼성 직원이었으면 직업병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만둘 수 있었을까, 나는 뭐 하는 사람이지. 왜 여기에 있지.
2018.03.15
권력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
웅크린 말들
[2010 상반기 출판계 결산]아직도, 더 많이 삼성을 생각(해야) 한다 - 『삼성을 생각한다』 김태균 편집자
채널예스는 각 출판사의 편집자를 상대로 ‘2010년 상반기 출판결산, 출판인에게 묻습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최고의 책을 묻는 첫 번째 문항에서 열 세 곳의 출판사가 이 책, 『삼성을 생각한다』를 꼽았다.
2010.07.20
김태균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작가 강연회]삼성이 성장해야 한국 경제가 성장? 삼성을 통제할 수 있는 권력, 소비자밖에 없다 -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김용철 변호사가 나타났다. 큰 덩치. 걸쭉한 목소리. 하지만 패잔병 같은 모습이었다. 다리가 불편하다고 했고, 당뇨로 고생하고 있다고도 했다. 몸도 마음도 성치 않아 보였다. 패잔병이라는 말에 오해는 마시라. 그렇다고 해서 우리 변호사님, 결코 쪼그라들어 있지는 않았다. 부리부리한 눈빛에서 시퍼런 불꽃을 내뿜고 있었고, 벼락같은 말투도 변함이 없었다. 거침없는 외침에 주저주저 질문하는 독자들을 잡아먹을 태세였다!
2010.04.09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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