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카슨, DDT 그리고 인사이더
『침묵의 봄』 집필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출간 후 그녀의 책에 반대하는 사람들과의 투쟁과정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가슴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5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그녀는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떠났다. 『침묵의 봄』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환경운동의 대모’라 부른다.
2014.05.14
레이첼카슨
침묵의 봄
인사이더
러셀크로우
알파치노
살충제
DDT
친절한 과학책
이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