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함수 같은 삶은 아니기를
엑셀 함수 같은 삶은 아니기를 정신없이 시간을 펌프질 하듯 보내다, 문득 캘린더의 원고 마감이란 글자를 보고 무엇을 쓸지 고민하던 찰나, 글을 쓸 주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21.10.22
예스24 솔직히말해서 사유 채널예스 글쓰기
방송인 사유리 “인생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다”
방송인 사유리 “인생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다” 사람들이 나에게 “정말 용기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무슨 용기가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이가 없는 삶을 포기할 용기가 없었을 뿐이다. 2021.10.12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아내대신엄마가되었습니다 후지타사유리 비혼출산 정자기증 채널예스 워킹맘 사유리
[정아은의 인생책] 거대한 이야기 창고를 여는 문 -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정아은의 인생책] 거대한 이야기 창고를 여는 문 -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살아오는 동안 프랑스 혁명과 관련한 신서를 접한 뒤엔 습관처럼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2021.08.03
정아은의인생책 베르사유의 장미 월간 채널예스8월호 채널예스 예스24 마리 앙투아네트
조선 시대의 인물들이 유튜브에 출연한다?!
조선 시대의 인물들이 유튜브에 출연한다?! 이 책은 개인의 성격과 고난, 성장 배경 등 지금의 역사를 있게 한 인물의 진면모를 조명한다. 사건이 아닌 인물에 집중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역사를 기록이 아닌 영화나 드라마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2021.07.30
7문7답 예스24 채널예스 역사 인터뷰 그분이 알고 싶다 문부일 저자 인터뷰 조선시대역사 역사유튜브 채널예스인터뷰 역사도서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4월에 고른 책
[MD 리뷰 대전] 예스24 MD가 4월에 고른 책 따뜻하고 무해한 언어로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어깨를 다독여주고 조급한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2021.04.08
추천도서 MD리뷰대전 나의 사유 재산 생각하는 개구리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오프닝 건너뛰기 채널예스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약사 천제하, 최주애 “영양제는 그저 거들 뿐이에요”
약사 천제하, 최주애 “영양제는 그저 거들 뿐이에요” 아픔이 느껴질 때는 이미 많이 안 좋은 상태니까요. 그 전에 내가 먹은 것, 내 감정 등을 하루 15분씩만이라도 시간을 내서 점검하면 어떨까 해요. 2020.11.03
최주애 천제하 약사 약사유튜버 나도 내 몸을 잘 몰라서 영양제 채널예스 예스24
책을 사면 왜 좋을까?
책을 사면 왜 좋을까? 책은 구입해야만 나의 것이 된다. 나의 것이 되었으니, 그 책에는 나만의 능동적 독서의 흔적을 마음껏 남겨도 된다. 구입한 이후에 그 책에 능동적 사유의 흔적을 남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2018.10.12
작가 사유의 흔적 경험재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이미 아는 맛 이지만 격렬하게 먹고 싶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이미 아는 맛 이지만 격렬하게 먹고 싶다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이 있다. 바로 무언가를 ‘먹는 시간’이다. 2018.07.26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구스미 마사유키 고독한 미식가 식욕
더 좋은 생각을 하고 싶으신가요?
더 좋은 생각을 하고 싶으신가요? 16년차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유병욱 저자는 좋은 생각을 만들어내는 법칙은 없지만, 평균 이상의 확률로 좋은 생각을 만드는 태도와 과정과 그 과정에서 오는 기쁨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2017.08.07
생각의 기쁨 유병욱 사유
최진석 "지식수입국형 사고 방식 벗어나야"
최진석 "지식수입국형 사고 방식 벗어나야" 우리는 아직까지 생각의 독립을 갖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나라는 지식을 생산하는 나라고, 생각을 따라하는 나라는 지식을 수입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아직까진 지식 생산국이 아닌 지식 수입국입니다. 2017.02.24
탁월한 사유의 시선 지식 최진석 북콘서트
최철주 “무슨 책을 그렇게 재밌게 읽으세요?”
최철주 “무슨 책을 그렇게 재밌게 읽으세요?” 주말 오후 석양을 보면서 태양의 소멸을 느낍니다. 그때 누군가 책을 읽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언뜻 스쳐 지나갑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내 시간의 욕망을 채워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책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재미있는 화제가 나를 자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7.02.17
최철주 존엄한 죽음 금강경 강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사유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고 싶어”
사유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고 싶어” 엉뚱하고 솔직한 그녀, 사유리. 그녀의 글은 다정하고 따뜻하다. 그 속에 굵직한 질문과 어떤 믿음, 특별한 지혜가 담겨 있어 더욱 놀랍고 반갑다. 고통에서도 배우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우고, 모두에게서 배운다. 그녀의 눈에 세상은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만 그 눈물을 ‘닦고’ 다시 살아볼 만한 희망이 있는 곳이다. 2015.02.11
눈물을닦고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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