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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정 “세상은 확고부동한 범주를 뒤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반이정 평론가의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화이트 큐브에 우아하게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끄집어 내는 그의 문장들은 기존의 그것들과 달랐다. 그 동안 알고 있던 미술 평론의 고루한 개념을 깨트려주었던 그가 신간 『사물 판독기』를 냈다. 이번 신간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 미술에 관한 에세이나 평론이 아니었다. ‘불특정 사물에 관해 500자 이내의 압축된 인상을 정리’하는, 그것도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주변’의 사물과 현상을 마주하는 또 다른 너머로서의 ‘글’이자 ‘평론’이었다.
2013.12.20
김유리(문학 MD)
반이정
사물 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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