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주인의 추천] 골목책방 서성이다 조태양 대표 - 『마음의 여섯 얼굴』
[책방 주인의 추천] 골목책방 서성이다 조태양 대표 - 『마음의 여섯 얼굴』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랑방 같은 책방이 없을까? 전라남도 순천에 자리한 ‘골목책방 서성이다’가 바로 그곳이다. 2020.03.03
골목책방 조태양 대표 마음의 여섯 얼굴 사랑방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존재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존재 니은서점의 단골손님을 분류해보자면, 첫 번째로 멀리서 오시는 손님과 동네 손님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2019.03.12
단골손님 사랑방 니은서점 체공녀 강주룡
모든 아이디어는 ‘수업’에서 나온다
모든 아이디어는 ‘수업’에서 나온다 산다는 것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수업은 제게 영감의 원천이자, 글쓰기의 원동력입니다. 2018.06.21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박진형 선생님 살아내는 것 수업
단 한 번의 포옹으로 남은 절절하고 애끓는 사랑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②, 1961
단 한 번의 포옹으로 남은 절절하고 애끓는 사랑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②, 1961 주요섭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상옥 감독이 영화한 작품. 신상옥 감독은 두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피아노 음악과 꽃 같은 소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화 후반부에서 딱 한 번, 한 선생이 옥희 엄마를 와락 끌어안는 장면이 강한 임팩트를 주는 것도 애끓는 감정의 분위기가 영화 내내 깔려 있기 때문이다. 2012.03.19
신상옥 옥희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최은희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 - 영화보다 더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간 배우들의 사랑과 삶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 - 영화보다 더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간 배우들의 사랑과 삶 “동네 사람들이 우리 집을 과부집이라고 부른답니다. 과부가 뭔지 난 잘 몰라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 봤더니 아버지가 없어서 그런다나봐요. 이 세상에서 우리 엄마처럼 이쁜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근데 내가 과부 딸이기 때문에 우리 엄마도 과부랍니다. 나는 올해 여섯 살 난 처녀애랍니다.” 2012.03.08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최은희 신상옥 감독 허장강 옥희 주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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