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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짓는 사람] 고운 결이 있는 동네로 이사 온 마음 - 이나래 브.레드 대표
이나래 대표는 낙관적인 출판인이다. 성공과 실패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는 마음은 브.레드가 지향하는 ‘요란하지 않으면서 문득 꺼내 보고 싶은 책’과 닮아 있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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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짓는사람
이나래
브레드
집을쫓는모험
나의아들은페미니스트로자랄것이다
나무의시간
정위스님의가벼운밥상
예스24
세상에 빵 먹는 일보다 좋은 건 없어요
우리가 확실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맛있는 빵 먹기’입니다! 삶에서 몇 안 되는 믿을 만한 무기예요. 각자의 ‘빵’ 무기로 행복을 쟁취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때때로 브라보도 보러 와주시고요.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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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7답
빵
예스24
브라보브레드클럽
나는고로케생각해
고혜정 작가
채널예스인터뷰
추천도서
[나는 고로케 생각해] 걱정도, 슬픔도 빵에 발라 먹어버리자
퍼스널 컬러는 빵톤 취미는 빵 굽는 소리 듣기 기분이 우울할 땐, 일단 빵집 앞으로!
2021.03.26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나는 고로케 생각해
브라보 브레드 클럽
[홍대 맛집] 천연발효종의 깊은 맛 브레드05
홍대 메인 거리에서 벗어난 상수동 쪽 주차장길 끝자락 골목으로 들어가면 일본의 뒷골목처럼 아기자기한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2015.01.09
홍대 맛집
빵집
브레드05
불을 켜지 않으면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밤의 스위치를 켠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새롭게 들리고 새롭게 보이는 것 덕분에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소년은 이제 날마다 밤을 켜고, 어둠 속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달린다.
2014.07.02
동화
그림책
밤을 켜는 아이
레이 브레드베리
‘노르웨이 국민 작가’가 사람을 많이 죽이는 이유
지난 2월 27일 밤 한국에 당도한 요 네스뵈. 이튿날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가장 깊게 만나는 요 네스뵈’라는 이름의 소수정예 독자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에 등장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십여 명의 독자들이 그를 반겼고, 그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2014.03.14
네메시스
레드 브레스트
헤드헌터
박쥐
스노우맨
요 네스뵈
해리 홀레
불행할수록 매력적인 남자, ‘해리 홀레’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며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해리만이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이지만,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진다. 함께 수사하던 동료 경찰마저 죽음을 맞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2014.03.10
레드브레스트
스노우맨
해리 홀레
요 네스뵈
박쥐
요 네스뵈 “스릴러, 시간을 훔치는 듯한 기분으로 쓴다”
『스노우맨』 으로 전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르웨이 작가 요 네스뵈가 지난 2월 28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한은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된 ‘해리 홀레’ 시리즈의 『박쥐』 와 『네메시스』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한 자리로, 요 네스뵈는 한국 독자들을 만나는 다양한 행사도 참여했다.
2014.03.07
레오파드
레드브레스트
네메시스
요 네스뵈
해리 홀레
스노우맨
박쥐
400억 로또를 맞은 여대생의 이야기 『로또 맞은 여대생』
옥수동을 통해 바라본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풍경을 그린『옥수동 타이거스』가 출간 되었습니다. 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레드브레스트』, 새 정부 5년의 경제 정책과 흐름을 전망하는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 학습된 무기력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는 무기력이다』, 『무서운 그림』의 나카노 교코의 신작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까지…
2013.03.20
나카노 교코
조경란
고은
문학수
레드브레스트
후쿠시마
그토록 존경하던 아버지가 나치군이었다니 - 『레드브레스트(Redbreast)』
『레드브레스트』는 해리 홀레 전체 시리즈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1편인 『The Bat』와 2편인 『The Cockroaches』가 각각 호주와 태국을 배경으로 한 스탠드얼론에 가까운 작품이었다면, 『레드브레스트』에서부터 해리 홀레 시리즈의 기본적 얼개가 잡혀나가고 해리의 캐릭터도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해리의 시선으로만 진행되었던 앞의 두 작품과 달리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동시에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그 기법이 어찌나 힘들었던지 네스뵈는 꼭 을 찍을 때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된 심정이었다고 한다.
2013.03.20
노르웨이
해리 홀레
요 네스뵈
진홍가슴새
제2차 세계대전
레드브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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