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면 과연 무엇이 생각날까?
‘생각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면 과연 무엇이 생각날까? 영국의 작은 타운에서 안락한 삶을 살아가던 여인이 황량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지금까지의 삶이 자기기만으로 쌓은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너져내리는 과정을 그린 『봄에 나는 없었다』 는 “고전으로 받아들여야 할 역작” “인간 내면의 초상을 그린 보석 같은 작품”이라는 극찬을 끌어냈고, 그녀가 누구보다 인간의 관계와 심리를 꿰뚫어보는 작가란 사실을 재삼 각인시키며 세계적인 스테디셀러가 됐다. 2014.02.17
애거서 크리스티 메리 웨스트매콧 봄에 나는 없었다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본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사카 고타로가 『가솔린 생활』 로 돌아왔습니다. 추리소설의 대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새로이 도전한 『봄에 나는 없었다』, 국보 1호 숭례문 복구 과정의 진실을 밝힌 『숭례문 세우기』, 유명 소설가 12인의 작가로서의 삶을 다룬 『작가란 무엇인가』, 위대한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나는 클림트를 보면 베토벤이 들린다』, ‘욕’에 대한 최초의 종합 연구서 『호모욕쿠스』 까지… 이 주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4.02.14
이사카 고타로 봄에 나는 없었다 권순훤 윤여준 애거서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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