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상 화백 “거리 자체가 미술관이 되어야 한다”
한때 일본에서도 1일 2-3취미를 얘기했었는데요. 이제 우리도 그런 사회로 진입해야죠. 취미 하나 정도가 아니라 취미 두세 개를 가지고 자기를 발현시킬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할 거예요. 예술도 작품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중심 이동을 해야 하고요. 저는 이것이 분명한 이 시대의 화두라고 믿고 있어요. (2018. 01. 12.)
2018.01.12
벽 없는 미술관
임옥상 화백
광장에 서
공공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