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빅맨>, 꼭 싸워서 이겨야 하나?
<트라이앵글> <빅맨>, 꼭 싸워서 이겨야 하나? 평일 10시대 드라마 6개 중 5개가 복수를 소재로 삼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장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거듭되는 복수와 복수를 보며 피로감과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들은 저를 고꾸라뜨렸던 부정의를 용납하고, 모든 인간적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승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2014.06.25
골든크로스 닥터이방인 박해진 빅맨 트라이앵글 너희들은포위됐다 강지환 이승기 김강우 이다희 고아라 이종석 김재중
<닥터 이방인> 불친절하지만 자꾸 보게 되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 불친절하지만 자꾸 보게 되는 드라마 공교롭게도 에 와서 이 시를 다시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의 중심에 서 있는 박훈(이종석 분)에게 낭독해 주고 싶은 시구기에. 그렁그렁 눈물이 고인 눈으로 날 기억해 달라 한승희(진세연 분)에게 읍소하는 그를 보노라면 새삼 박훈에게 말해주고 싶다. 잊지 마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처럼, ‘너도 그렇다’고. 2014.06.05
학교2013 진세연 닥터이방인 강소라 박해진 이종석
<닥터 이방인> 선생님, 제 심장이 왜 이러죠?
<닥터 이방인> 선생님, 제 심장이 왜 이러죠? 두근두근, 무엇이든 두근거려 보겠다고 칼럼 명도 그렇게 지었는데, 굳이 애써 찾을 거리도 필요 없이 오히려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지 않으면 안 될 드라마가 시작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명우대학병원의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메디컬 첩보 멜로라는 복합장르물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2014.05.16
이종석 닥터이방인 박해진 진혁 강소라 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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