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창문을 찾아라
‘획기적인’ 창문을 찾아라 그 수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었다. 획기적인 창문이었다. 2022.01.20
미술품 곽아람공부의위로 예스24 채널예스 미술 미술사 미학
[한류 미학] 시대를 초월한 한류의 비밀코드를 풀다!
[한류 미학] 시대를 초월한 한류의 비밀코드를 풀다! 우리 유물들을 디자인적으로 바라보며 당대의 실용성과 사회적 심미성, 유행, 보편적 조형성 등을 분석하고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2020.09.02
한류 미학 최경원 한류
[커버 스토리] 김이나, 누구에게나 있는 미학
[커버 스토리] 김이나, 누구에게나 있는 미학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 사람이 만든 작품, 노래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 노래가 좋으면 이 곡을 쓴 작곡가를 찾아보고 싶어 하고, 이 사람의 정체성을 보고 작품을 해석하고. 혼자서 상상해보는 식으로 사람을 좋아해요. 2020.07.01
김이나 미학 월간 채널예스 7월호 보통의 언어들
직선무늬 떡살을 아십니까?
직선무늬 떡살을 아십니까? “오늘 오시면 샌드위치 드려요.” 아, 샌드위치. 그날따라 왜 그렇게 이게 땡기던지 식탐이 귀찮음을 이겼다. 2019.07.03
직선무늬 떡살 앤티크 수집미학 마음산책 북클럽 카페 홈즈
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대체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가? 문광훈 교수와는 인연이 꽤 깊다. 물론 사적인 인연은 없었다. 책과 책으로 이어진, 출판사와 출판사와 이어진 인연이다. 2019.03.25
문광훈 교수 미학 수업 출판 편집자 어떤 책
[푸코의 미학] 예술, 권력, 주체를 꿰어내는
[푸코의 미학] 예술, 권력, 주체를 꿰어내는 코에게 ‘실존의 미학’이 함축하는 것은 자기의 삶을 미적으로 세련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2018.07.12
예술 푸코 푸코의 미학 실존의 미학
"싸우자. 이기자. 지더라도 개기자"
"싸우자. 이기자. 지더라도 개기자" 한국 사회에서도 같은 실패의 비망록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회사 들어가고, 돈 많이 벌고, 높은 자리에 올라 성공하는 것만이 유일한 가치가 돼선 안 된다. 2016.09.01
실패 트루스 휴머니티 실패의 미학
진중권이 강조하는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이 강조하는 이미지 인문학 대한민국의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 활약 중인 진중권 교수가 대구를 찾았다. 『이미지 인문학』 출간 기념 특강을 위해서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문자에서 이미지로 바뀌면서 우리가 이미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2014.07.21
진중권 미학 대구 예스24 이미지인문학
진중권, ‘숭고’를 통해 바라보는 미학
진중권, ‘숭고’를 통해 바라보는 미학 지난 10월 7일, 서울 홍대부근 상상마당에 열린 ‘향긋한 북살롱’에 미학자 진중권이 초대됐다. 최근 10년 만에 개정판을 낸 『앙겔루스 노부스』 를 들고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서였다. ‘탈근대의 관점으로 다시 읽는 미학사’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책을 놓고 그는 ‘숭고’를 끄집어냈다. 미학사에서 숭고는 왜 미(美)에 가렸으며, 숭고를 통해 사유할 수 있는 세계를 언급했다. 2013.10.21
앙겔루스 노부스 미학 진중권
진중권, 한국의 미를 논하다
진중권, 한국의 미를 논하다 한국과 일본의 미가 이토록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진중권은 예술의지라 번역되는 kunstwollen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의 예술의지는 자연이 되려 하고(mimesis), 일본의 예술의지는 자연을 모방(imitatio)하려 한다. 이 예술의지를 구현하는 건 솜씨(konnen)인데, 한국이 일본식 정원을 만들지 않은 것은 예술의지가 달라서이지 솜씨가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진 교수는 말했다. 2013.10.11
미학 일본 진중권 한국
화가가 보여주고 철학자가 답한다!
화가가 보여주고 철학자가 답한다! 오늘날 철학과 미학의 패러다임은 크게 변했다. 이로써 그동안 ‘미학’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배웠던 것의 상당 부분이 낡은 것이 되어버렸다. ‘업데이트’라는 것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 요구에 맞추어 이 책에서는 최근에 등장한 미학의 주요 흐름을 소개하면서, 근대미학과 탈근대미학의 반복적 대비를 통해 이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려고 했다. 2013.08.22
현대미학 강의 앙겔루스 노부스 진중권
탈근대의 관점으로 다시 읽는 미학사
탈근대의 관점으로 다시 읽는 미학사 이 에세이들을 쓰던 당시만 해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의식하지 못했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나의 문제의식은 기존 문헌의 재해석, 그동안 배제됐던 문헌들의 독해, 혹은 주변화한 문헌들의 재조명을 통해 근대미학의 패러다임을 탈근대의 그것으로 전환하는 데에 있었던 것 같다. 그 전환은 한마디로 ‘미에서 숭고’라는 모토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2013.08.22
앙겔루스 노부스 현대미학 강의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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