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살의』, 미스터리 소설의 트릭
『모방살의』가 어떤 트릭을 이용하고 있는지, 이 자리에서 굳이 밝히지는 않겠다. 다만 이런 유의 작품을 가장 재미있게 읽는 방법이라면, 작가가 설치한 덫에 무작정 발을 들이미는 것이다. 이런 작품들은 ‘작가의 배신’을 전제로 하기에, 꼼꼼하게 따지고 들면 독자의 손해다. 미스터리의 가장 큰 즐거움인 경이로움을 놓칠 수도 있다.
2015.11.19
윤영천(예스24 e연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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