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7집에서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현재 거주하는 제주에 직접 내려가 평화로 부근의 한 카페에서 장필순을 만났다. 신보의 녹음도 거기서 했을 만큼 제주는 장필순 음악에 암암리에 작용한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주의 공기가 지켜주는 것 같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본인도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11년 전 6집이 나왔을 때 인터뷰보다는 한결 환해진 인상이었다.
2013.11.12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7집
Soony seven
맴맴
장필순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