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권윤덕 “우월해서 살아남은 건 아니었어요”
‘읽어 주는’ 그림책이 아닌 ‘읽는’ 그림책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권윤덕 작가. 그가 3년 만에 펴낸 그림책은 『피카이아』. ‘피카이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살았던 5cm 작은 척색 동물을 의미한다. 권윤덕 작가는 피카이아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 가슴 속에서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2013.07.31
피카이아
권윤덕
만희네 집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그리고 싶은 것
꽃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