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 정은우, 상실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작가] 정은우, 상실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남은 삶을 이어가야 하는 사람들. 차별을 감수하며 미국, 일본 등 낯선 땅으로 향해야 했던 사람들. 자신이 모르는 삶을 이해하려 애쓰며, 정은우의 소설은 담담하게, 멀리 간다. 2023.07.03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묘비세우기 채널예스 정은우
[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좋은 책은 인간이 현세에만 머무르지 않고, 태어나기 이전의 시대나 죽음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게 해요. 백 년이 지나면 우리는 없을 테지만 책은 여전히 살아남아 독자들을 만나겠죠. 2023.06.30
번역하는여자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계절의모노클 물망초 도련님 다자이오사무전집 다자이오사무 나는나대로혼자서간다 처음가는마을 봄과아수라 헨젤과그레텔의섬 밤하늘은언제나가장짙은블루 지구에아로새겨진 채널예스
[커버 스토리] 김겨울, 혼자 읽긴 너무 아깝잖아요
[커버 스토리] 김겨울, 혼자 읽긴 너무 아깝잖아요 뭔가를 시도할 때 꼭 생산적인 아웃풋을 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별로 없어요. 좀 넉넉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 과정 모두가 삶이라고 생각하고요. 2023.06.30
김겨울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언제나다음떡볶이가기다리고있지 채널예스
홍다경 환경 운동가, 매일 지구 덕질 중입니다
홍다경 환경 운동가, 매일 지구 덕질 중입니다 홍다경은 "책 쓰기는, 두렵지만 기대가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책 『쓰레기 산에서 춤을!』을 통해 자신과 뜻을 함께할 친구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꿈꾼다. 2023.06.28
환경보호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쓰레기산에서춤을! 홍다경 쓰레기문제 쓰레기산 재활용 채널예스
김멜라 "치사한 세상에 던지는 질문"
김멜라 "치사한 세상에 던지는 질문" 세상에 또렷이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들에게는 "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하는 것조차 굉장한 용기와 고난이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2023.06.27
채널예스 없는층의하이쎈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김멜라
임지은 "내 삶이 내 책을 따라가는 느낌"
임지은 "내 삶이 내 책을 따라가는 느낌" "헤아리는 건, 마음을 새어보는 것"이라고 임지은 작가는 말했다. 그렇게 가만히 바라보고 찬찬히 가늠해본 마음들이 두 번째 에세이 『헤아림의 조각들』에 담겼다. 2023.06.23
채널예스 헤아림의조각들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임지은
호원숙 "다소곳이 생의 기쁨을 즐기는 마음"
호원숙 "다소곳이 생의 기쁨을 즐기는 마음" "글 쓰는 것보다 밥 한 끼를 잘 차려 먹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호원숙 작가가 일상의 틈새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글들은 아름다운 회화 작품처럼 낯설고도 친밀한 감동을 준다. 2023.06.13
채널예스 호원숙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아치울의리듬
[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슬픔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게 되니까요. 그리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했던 사랑들이 슬픔으로 남을 때 뒷걸음치게도 하지만, 그것을 딛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3.06.07
채널예스 소멸하는밤 나는천사에게말을배웠지 우리는약속도없이사랑을하고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젊은 작가 특집] 젊은 작가 16인의 상상의 우주를 열어준 것들
[젊은 작가 특집] 젊은 작가 16인의 상상의 우주를 열어준 것들 16인의 젊은 작가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게 영감을 주는 것, 상상의 지평을 여는 것은 무엇인가요? 2023.06.07
뱀과물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별세계 트로피헌터 젊은작가특집 채널예스 로드 목욕탕
[젊은 작가 특집] 한정현 "오전에 한 시간이라도 쓰자"
[젊은 작가 특집] 한정현 "오전에 한 시간이라도 쓰자" 넌 정말 근사해, 강인해, 대단해, 사랑스러워, 아름다워, 넌 정말 놀라워... 이와 같은 긍정과 격려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요. 저는 정말 칭찬을 사랑하고 칭찬이 좋고 칭찬 품앗이 하며 평생 살고 싶습니다. 2023.06.07
채널예스 줄리아나도쿄 나를마릴린먼로라고하자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소녀연예인이보나
[젊은 작가 특집] 조예은 "좋을 대로 쓰는 글의 감각"
[젊은 작가 특집] 조예은 "좋을 대로 쓰는 글의 감각" 일단 저질러보시길 바랍니다. 글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이 한순간의 충동으로 전혀 다른 지점에 도달하곤 하잖아요. 완벽한 준비 후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2023.06.07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트로피컬나이트 시프트 뉴서울파크젤리장수대학살 칵테일러브좀비 스노볼드라이브 만조를기다리며 채널예스
[젊은 작가 특집] 임선우 "글 쓰는 사람에겐 심심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젊은 작가 특집] 임선우 "글 쓰는 사람에겐 심심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말은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는 그 사람이 가장 그 사람다울 수 있는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아닐까요? 2023.06.07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유령의마음으로 임선우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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