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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 순간을 바꾼다면
내 오늘의 선택이 과거 어느 순간을 바꿔놓을 수도 있지 않은가. 역사적 진실이야 어떻든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보는 과거라면 가능하지 않나.
2020.05.29
시간여행
레몬
붉은 실
의식의 강
[석윤이 칼럼] 난해함과 명료함 사이
그래픽, 사진, 일러스트 모든 버전의 시안을 만들어 본 책이 되었다. 동네서점 한정판으로 진행하는 것은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이 기회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마케팅적인 면을 두루 살펴볼 수 있으면서 두 가지 표지에 대한 반응도 흥미로웠던 작업이었다.
2020.05.11
난해함
명료함
석윤이
레몬
[김초엽의 추천사] 아름다운 SF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이에게
상실과 한계에 주저앉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금 김초엽의 추천 리스트를 따라가 보자.
2020.05.07
레몬
인간의 피안
오늘의 엄마
에스에프 에스프리
김초엽 작가
권여선 “압도적인 죽음 앞에 나머지가 된 우리”
의미라는 말보다 저는 울림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커다란 감동의 물결이 아니라 살짝 흔들리는 정도요. 그 정도는 왜 그런지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2019.05.22
권연선 작가
죽음
월드컵
레몬
[MD 리뷰 대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아동도서
책 읽히기는 밥 먹이기만큼 힘들다. 게다가 언젠가는 먹게 되는 밥과 달리 책은 안 읽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방과 학원을 옮겨 다니는 사이 즐거운 독서가 사라진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이제부터 소개하는 책은 읽으라고 잔소리 할 필요가 없다. 스윽 내밀면 책이 알아서 할 것이다. 재미있으니까.
2016.09.08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책 읽히기
비밀
도서관
‘바다의 우유’ 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나의 굴에 대한 기억은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장김치에는 반드시 굴이 들어갔다. 잘 익은 김치를 먹다가 발견한 굴은 멸치 반찬 먹다가 발견한 꼴뚜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횡재한 기분이었다. 당시의 미각과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을 터, 그렇다면 진짜 가장 맛있는 굴은 어떻게 먹는 것일까.
2012.11.28
맛객 미식쇼
굴
굴물회
레몬
굴샤브샤브
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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