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레드카펫>에서 순정마초 감독으로 변신” 배우 윤계상이 영화 <레드카펫>으로 19금 영화계의 순정마초 감독 ‘정우’로 분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는 윤계상은 ‘에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9.25 엄지혜

고준희 “캐스팅 사기, 당해 보셨어요?” 배우 고준희가 영화 <레드카펫>으로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에게 제대로 낚인(?) 톱 여배우 ‘은수’로 분했다. 고준희는 이번 작품에서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스태프의 찬사가 나올 정도로 은수와의 싱크로율 100%을 자랑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2014.09.25 엄지혜

애로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윤계상, 고준희와 로맨스 가능할까?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신지수 등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레드카펫>이 지난 7월 4일, 서울에서 크랭크인했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 많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13.07.15 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