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특집] 이두온 "끝없이 헛발질을 해도 글을 쓰길 기다려요"
창작하는 사람들만큼 남의 말을 안 듣는 이도 드물다고 생각해요. 글 쓰지 말고 자기 계발을 하거나 돈을 벌고 취업하라는 말을 두루두루 숱하게 들으면서 다들 이 일을 하고 계실 테니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한들 안 들으실 걸 알아요. 그리고 그런 태도를 계속 고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3.06.05
엄지혜, 김윤주, 기낙경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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