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남편 모두 죽고, 친정도 망하고 결국…” - 『덴동어미전』 박정애
가부장제가 심한 영남 지방에서 1년에 한 번 여자들만의 축제. 수다를 떤다. 각자의 처지를 털어놓고 서로를 위로한다. 이야기 치료의 장. 그리고 『덴동어미전』은 기고한 덴동어미의 생을 통해 여성들의 연대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난 6월29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덴동어미전』 출간 기념 소설가 박정애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2012.08.17
박정애
덴동어미전
덴동어미
화전가
덴동어미 화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