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요
엄마, 미안해요 청송에서 영덕으로 넘어가는 길은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은 비경 중의 하나다. 안동에서 영양 수비를 지나 후포로 이어지는 길이 낙엽이 푹푹 쌓인 가을 길을 걷는 느낌이라면, 이 길은 마치 긴 겨울이 끝나고 개나리 진달래가 가득 피어난 들길을 걷는 느낌이다. 모두가 감탄하는 이 아름다운 산길에는 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 슬픈 사연이 숨어 있다. 2008.03.25 채널예스
착한인생 당신에게배웁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
지키지 못한 약속 종일 북적대던 절에서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할 때, 그 많은 연등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때 분례 할머니는 그렇게 소원대로 떠나셨다. 2008.03.18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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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배기 사랑
진짜배기 사랑 만난 지 하루 만에 서로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한다고 말한 지 몇 달이면 결혼을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못 볼 원수라도 되는 양 서로 등을 돌리기도 한다. 2008.03.0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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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릿세로 받은 딸기 한 접시
자릿세로 받은 딸기 한 접시 그 돈은 한 달로 치면 2, 3만 원꼴이고 1년이면 거의 30만 원쯤 되는 적지 않은 돈이다. 내가 영세민을 갈취하는 조폭도 아닌데 이렇게 가외수입 아닌 수입으로 자릿세를 뜯게 된 데는 사연이 있다. 2008.02.26 채널예스
당신에게배웁니다 착한인생
두 장의 진단서
두 장의 진단서 세상의 드라마는 불륜으로 넘쳐나고 정작 사랑하고 지켜야 할 것은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세상. 이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일까? 2008.02.19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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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눈 사랑, 함께 떠난 사랑
함께 나눈 사랑, 함께 떠난 사랑 이렇듯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생명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망설임 없이 같이 손을 잡고 떠나기도 한다. 2008.02.12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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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고등학생이 신부님이 된 사연 - 아름다운 이별
까까머리 고등학생이 신부님이 된 사연 - 아름다운 이별 “마음의 사랑은 꽃보다 아름답다.” 내 희미한 기억 속에 새겨진 어느 환자 가족의 이야기가 바로 그러했다. 2008.01.29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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