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 해야 할 일은 책장을 넘기는 것
24화 – 해야 할 일은 책장을 넘기는 것 좋은 소설이란 무엇인가? 여러 요건이 있지만,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좋은 소설은 골치 아픈 고민거리를 던진다’는 것이다. 2017.01.03
몰입 달콤한 인생 고민거리 김성한
우리는 아직 이병헌을 모른다: <지.아이.조 2>의 이병헌
우리는 아직 이병헌을 모른다: <지.아이.조 2>의 이병헌 이병헌, 대체 그는 누구일까?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설명하기 위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한국의 스타를 넘어 할리우드의 스타로 진화하고 있다’거나 그의 데뷔작, 함께 스캔들이 났던 여배우, 그에 대한 소문을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다. 이병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2013.04.10
달콤한 인생 지.아이.조 내 마음의 풍금 번지 점프를 하다 이병헌 광해
내 인생의 마지막 장면은 어떤 모습일까?
내 인생의 마지막 장면은 어떤 모습일까?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하나로 연결이 되지 않으면 좋은 글이 나올 수가 없어요. 첫 장면을 쓰고, 두 번째, 세 번째 장면들을 써나갈 때 꼬이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 않거나, 중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이건 처음부터 스토리를 잡은 것입니다. 첫 단추를 잘 못 꿰면 두 번째, 세 번째 단추가 꿰어질 수는 있겠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어긋나고 말아요. 그러니까 중간에서 이건 아니다 싶으면…” 2012.08.07
달콤한 인생 서지원 무지개 창작 식당
이병헌이 사랑한 사람은 신민아가 아니었나?
이병헌이 사랑한 사람은 신민아가 아니었나? 이 영화 을 보면서 생각하였습니다. ‘르네 지라르와 조명이 만든 영화군.’ 지라르의 짝패 이론 속에 ‘선우(이병헌)’와 ‘보스(김영철)’가 있고, 이 둘의 모방 욕망의 빠른 교환 속에 ‘희수(신민아)’가 있습니다. 희수라는 여자 자체가 어떠해서가 아니라, 먼저 보스가 그녀를 욕망했기 때문에 선우도 그녀를 욕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010.09.16
영화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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