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연 속 미술관
뒤셀도르프에서 차로 10여 분만 가면 노이스라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 나온다. 지도에도 잘 표시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이 마을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주 특별한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홈브로이히 박물관 섬’이라 불리는 이 미술관은 독일인들에게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미술관이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손꼽힌다.
2014.04.01
노이스
홈브로이히 박물관 섬
자연미술관을 걷다
독일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