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좁다! 쓰나미 현장에서 다시 만난 인연
세상 참 좁다! 쓰나미 현장에서 다시 만난 인연 지구촌이라는 책을 펼쳐놓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을 읽고, 시대의 아픔을 덜어보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함께 발 딛고 서 있는 이 땅 위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아픔과 어떤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살피는 이들이 있다. 2012.03.27
내 생애 단 한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쓰나미
아프리카 태권도 시범 공연 중 벌어진 에피소드
아프리카 태권도 시범 공연 중 벌어진 에피소드 여행은 삶을 살아가는 데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만, 피로도 안겨주기 마련이다. 하물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분명한 목적을 지닌 ‘공연’을 위한 여행임에랴 오죽할까. 2012.03.12
태권도 내 생애 단 한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졸지에 인도네시아 국어 선생님이 된 한국인
졸지에 인도네시아 국어 선생님이 된 한국인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많은 아이와 놀아본 기억은 없다. 공황장애가 있지도 않은데 아이들에게 무엇을 줘야 할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2012.03.02
인도네시아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내 생애 단 한번
꿈이 있는 아이, 팟 헌
꿈이 있는 아이, 팟 헌 돈 벌러 갔다는 엄마는 소식이 없다. 종종 할아버지에게 돈을 보낸다는 말은 들었지만, 엄마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다. 엄마 얼굴을 잊지 않으려고 팟 헌은 매일 허름한 벽에 걸려 있는 긴 생머리를 한 엄마 사진을 보며 소식을 전한다. 2012.02.22
내 생애 단 한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어렵게 입사한 방송국, 1년 만에 때려 치운 이유
어렵게 입사한 방송국, 1년 만에 때려 치운 이유 1년 정도 다니던 방송국을 그만두려 했을 때, 방송국 사람들이나 지인들의 반응은 모두 한결같았다. ‘왜 그만두느냐’는 질문과 함께 꼭 따라붙는 말은 ‘돈벌이도 안 될 해외봉사’였다. 2012.01.02
내 생애 단 한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해외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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