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총 작가 “좋은 책들을 만나 사랑을 지킬 수 있었어요”
“책 한 권 또는 한 구절로 삶이 바뀐다면 그것은 삶에 대한 모욕이자 책에 대한 모욕이지요. 내남이 알다시피 삶은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닙니다. 물론 실제로 생활이 바뀌는 대목도 적지 않습니다만, 아무리 관련 서적을 독파해도 복지부동인 삶의 자락도 많죠. 사실 책을 읽으며 삶이 바뀐다기보다는 삶을 대하는 우리 태도가 바뀌는 것 같아요.”
2013.11.07
채널예스
박총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욕쟁이 예수
밀월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