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항상 짐을 얹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G. 김민섭, 남궁인 작가)
[책읽아웃] 항상 짐을 얹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G. 김민섭, 남궁인 작가) 지금 제 옆에 경계인의 시선으로 글을 쓰겠다, 고 말하는 에세이스트 김민섭 작가님과 ’남궁재간체’의 신세계를 연 남궁인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0.08.13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남궁인 작가 김민섭 작가 책읽아웃
[책장 위 고양이] 나의 진정한 친구 뿌빳뽕 - 남궁인
[책장 위 고양이] 나의 진정한 친구 뿌빳뽕 - 남궁인 방콕 공항은 더웠다. 여름에 왔으니 그렇게 더울 수가 없었다. 일단 카오산에서 가장 북적이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다. 그동안 여행계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으니, 게스트하우스 로비에만 나가도 선지자가 강림한 것처럼 사람들이 반겨줄 것 같았다. 2020.06.01
작가 에세이 구독 서비스 책장 위 고양이 진정한 친구 남궁인
[남궁인의 추천사] 사려 깊은 죽음을 위해 읽어야 할 책
[남궁인의 추천사] 사려 깊은 죽음을 위해 읽어야 할 책 죽음을 앞두고 하는 “사랑해”라는 고백에 우리는 늘 무너진다. 이 책은 사려 깊은 죽음을 위해 우리 의료진부터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2020.05.20
오늘도 살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합시다 남궁인의 추천사 내일 아침에는 눈을 뜰 수 없겠지만
[책읽아웃] 의사, 작가, 그리고 사랑 (G. 남궁인 작가)
[책읽아웃] 의사, 작가, 그리고 사랑 (G. 남궁인 작가) 지금 제 옆에 음식을 그냥 버리지 못하는 습관의 소유자, 그러나 그보다는 가리지 않고, 쉬지 않고 읽는 습관의 소유자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0.03.26
오은의 옹기종기 제법 안온한 날들 남궁인 작가 책읽아웃
남궁인 “불시에 닥쳐오는 다양한 죽음을 쓰고 싶었다”
남궁인 “불시에 닥쳐오는 다양한 죽음을 쓰고 싶었다” 환자가 죽는다는 건 누군가가 제 책임으로 죽은 거예요. 환자가 도착한 때부터 죽음까지 한순간이라도 잘못 판단하지 않았는지 이 잡듯이 기억을 뒤져요. 실수가 하나라도 나오면 이게 정말 오래 가요. 버스를 타고 집에 가다가 갑자기 울기도 해요. 2017.08.22
지독한 하루 만약은 없다 남궁인 죽음
남궁인 “‘살렸다’와 ‘죽이지 않았다’는 달라요”
남궁인 “‘살렸다’와 ‘죽이지 않았다’는 달라요” 누군가의 안온한 하루는 곧 누군가의 지독한 하루이기도 하다, 이런 것 같아요. 그냥 이런 환경, 이런 곳에서 지독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2017.08.01
남궁인 만약은 없다 응급의학과 지독한 하루
[지독한 하루] 『만약은 없다』를 쓴 남궁인의 두번째 책
[지독한 하루] 『만약은 없다』를 쓴 남궁인의 두번째 책 “운명을 마주한 인간의 슬픔과 두려움, 때로는 패배가 예정된 일일지라도 거기 맞서 싸우는 인간의 경이로움이 이 책에 엑스레이 사진처럼 선명하게 찍혀 있다” - 요조(가수) 2017.07.25
산문집 지독한 하루 남궁인 만약은 없다
남궁인 “글쓰기와 의술은 모두 사람에 관련된 일”
남궁인 “글쓰기와 의술은 모두 사람에 관련된 일” 기록해서 기억하고. 기억하는 것보다 잊지 않는 게 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2016.08.31
의사 남궁인 만약은 없다 글쓰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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