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개 장발』을 쓰면서 발가벗겨지는 기분이었다 - 황선미 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가 어린이 독자들과 만났다. 『푸른 개 장발』의 개정판 출간을 맞이해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닷컴)가 마련한 자리였다. 개정판을 준비하며 황선미 작가는 새로운 그림 작가 김동성과 손잡고 이야기 속의 모든 그림들을 다시 그렸다. 말 그대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푸른 개 장발』이었다.
2012.11.26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
푸른 개 장발
나쁜 어린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