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당신은 어떻게 죽고 싶습니까?”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의 저자이자 대표적인 임종의료 의사인 윤영호가 파격적인 두 번째 고백을 들려준다. 『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고 말하고 있는 것. 그가 목격한 한국 사회의 죽음은 어떤 모습이었기에, 그는 이처럼 서늘한 고백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걸까. 의사 윤영호가 꿈꾸는 죽음과 현실 속의 죽음, 그 사이의 괴리를 들여다봤다.
2014.08.20
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
윤영호
호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