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과 독특한 팀명에서부터 시선을 끄는 꽃눈하밴드
시각적인 자극을 통해 음악을 알리는, 그게 음악 홍보의 효과적인 수단이 된 지금. ‘꽃눈하 밴드’는 소리에 집중한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음악의 장르나 이야기도 소리의 다름으로 보여준다. 소리의 미학을 쫒는 것은 아니다. 그저 듣기 편하게 그렇게 들려지길 바랄 뿐이다. 그런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두꺼운 종이에 그려진 그림책을 읽는… 느낌이 든다.
2013.08.23
이즘
꽃가루 눈에 들어가고 하루살이 먹는 날
꽃눈하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