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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김인선의 글에서는 냄새가 난다
김인선을 아는 사람들은 기자 시절을 그가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기억한다. 그 기억들을 재구성해 지면에 싣는다. (오간 이야기를 모두 실을 수 없어 발언 순서와 내용을 편집했음을 밝힌다.)
2019.07.22
김인선 작가
샘이깊은물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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