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 “오름, 우리 사는 꼴과 똑같죠”
손민호 “오름, 우리 사는 꼴과 똑같죠” 어렸을 때 우리는 자기가 다 한라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살아 보니까 한라산이 없는 거죠. 그냥 이름 없는 낮은 산 정도라고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떤 오름을 가는지도 모르고 올라가잖아요. 지나가면서 수없이 많은 오름을 보면서도 어떤 오름인지 모르고요. 그게 우리가 거리에서 사람들을 지나쳐가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각자가 소중한 하나의 세상이고 우주인데, 모르고 그냥 지나가잖아요. 2017.11.20
김영갑 작가 제주 오름 오름 기행 제주도 여행
제주의 고요와 평화를 찾아,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제주의 고요와 평화를 찾아,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제주의 혼이 들려주는 것들에 귀 기울이고 싶다면, 고요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김영갑갤러리두모악에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2015.09.16
제주 김영갑갤러리 최따미 두모악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 이중섭과 김영갑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 이중섭과 김영갑 제주 여행기를 담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가고 싶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책 속 그곳’ 5편에서는 제주의 매력을 일찌감치 작품으로 표현했던 예술가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보았다.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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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된 사내, 김영갑
섬이 된 사내, 김영갑 여기, 섬에 홀려 마침내 스스로 섬이 된 한 사내가 있다. 그는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에 주소지를 둔 평범한 청년이었다.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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