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김연수, 쓰고 싶은 걸 쓰자
[커버 스토리] 김연수, 쓰고 싶은 걸 쓰자 왜 처음에 글을 쓰려고 했지? 그걸 생각하면, 아닌 건 아닌 게 맞아요. 2019.09.02 엄지혜
김연수 작가 시절일기 계속 쓰자 행복한 순간
그립고 아득한 유년의 풍경
그립고 아득한 유년의 풍경 단편 「뉴욕제과점」은 얼마나 유려하고 아름다운 유년의 소설인지. 작가가 나고 자란 김천과 뉴욕제과점의 그립고 아득한 풍경들. 내가 부러워한 것이 김연수의 유년인지 김연수의 소설인지 헛갈릴 만큼 나는 그 책을 아껴 아껴 읽었다 2017.01.02 김서령(소설가)
김연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유년 뉴욕 제과점
불티의 물결이 온몸으로 밀려온다고 해도
불티의 물결이 온몸으로 밀려온다고 해도 그녀는 지금 10년 전에 헤어진 전 남편을 그 케이블카에서 우연히 만난 참이었다. 바로 여기서 미야모토 테루의 『금수』는 시작한다. 2016.06.22 김연수(소설가)
김연수 문음친교 케릴 비외른스타드 Night Song 금수 미야모토 테루
두부가 최고의 술안주? 그렇지 않아요!
두부가 최고의 술안주? 그렇지 않아요! 두부는 장점도 많지만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오고 자칫 몸에 해로울 수도 있는데 이때 술을 마시면 더 해로울 수 있으므로 이때는 응급처치로 찬물을 마시는 게 좋다. 그런데 요즘 두부는 최고의 건강한 술안주 메뉴로 꼽고 있으니 아이러니다. 2016.04.25 김연수(의학전문기자 출신 1호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 식이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음식방담 술안주 두부
노인이 되면 음식의 온도도 중요하다
노인이 되면 음식의 온도도 중요하다 주변에서 새롭게 추천하는 건강식품 보다는 자신이 오랫동안 먹어본 음식을 그대로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리하다. 2016.02.01 김연수(의학전문기자 출신 1호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 음식 100세 시대 식생활
이슬람과 유대인은 왜 돼지고기 섭취를 혐오할까
이슬람과 유대인은 왜 돼지고기 섭취를 혐오할까 따라서 겉으로는 이상하고 혐오스러워 보이는 음식 관습들이라도 그 문화적 이데올로기의 저변을 들여다보면 생물학적인 합리성을 찾아볼 수가 있다. 2015.09.21 김연수(의학전문기자 출신 1호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 음식문화 힌두교인
지구촌 소스 ‘마요네즈’의 국적은?
지구촌 소스 ‘마요네즈’의 국적은? 음식은 관습과 당시 생활문화가 반영된 흔적인 만큼 그릇에 담긴 요리의 맛과 먹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요리가 탄생된 스토리의 묘미가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이다. 2015.09.07 김연수(의학전문기자 출신 1호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 음식방담 마요네즈 요리
김연수, 21세기 한국문학의 블루칩
김연수, 21세기 한국문학의 블루칩 소설 문법의 자장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소설적 상상력을 실험하고 허구와 진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김연수. 그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하고 실험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어떤 하나의 경향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주제와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2015.09.04 채널예스
김연수 이상문학상
고비사막에서 나는 무엇을 먹었나
고비사막에서 나는 무엇을 먹었나 나는 고개를 들어 거기 천장에 매달린 것을 다시 한 번 쳐다봤다. 혹시 캄캄해서 타이어가 매달려 있는데 잘못 본 것인가 싶어서. 그러나 거기 매달린 것은 틀림없이 말린 고기였다. 그러는 동안에도 오물오물…, 오물오물…, 끝이 없었다. 2015.07.09 론리플래닛매거진
김연수 여행 에세이 고비사막 낙타
시간이란 지극히 개인적 환상이 아닐까
시간이란 지극히 개인적 환상이 아닐까 시간과 공간이 의미를 잃고 나니, 두바이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는 몇 시간 동안만큼은 영원한 젊음을 얻은 불멸의 존재가 된 듯했다. 2015.06.10 론리플래닛매거진
김연수 여행
김연수 작가가 말하는 『소설가의 일』
김연수 작가가 말하는 『소설가의 일』 소설 쓰는 김연수가 등단 20년을 맞아 『소설가의 일』을 출간했다. 그에게 소설가의 일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느리게 글 쓰는 일”이다. 2014.11.28 노지은
김연수
Travel Moment - 불꽃이 터지던 밤베르크의 어느 저녁
Travel Moment - 불꽃이 터지던 밤베르크의 어느 저녁 이따금 옛날 사진을 뒤지다가 초점도 안 맞고, 제멋대로 흔들린 불꽃 사진을 들여다볼 때가 있다.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찍어댔을까? 그건 어쩌면 그때 나라는 사람이 초점도 안 맞고, 제멋대로 흔들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014.11.10 김연수(소설가)
김연수 밤베르크 론리플래닛 매거진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