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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책 연출가 “살아있는 것은 좋은 거예요”
작품 대사에도 나오지만 ‘살아있다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 작품은 생명에 대한 찬가일 수도 있고 인간에 관한 찬가일 수도 있어요. ‘우리의 삶이란 것이 정말로 소중하다’. 내 삶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삶도 같이 중요해야 되고요.
2014.02.12
벽속의 요정
손진책
모노드라마
김성녀
김성녀 “어느 순간부터 할머니가 제일 편해요”
나이가 들수록 ‘내가 이 작품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해요. ‘10년은 채우겠지’ 그럼 3년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주위에서는 일흔까지는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2011.08.22
연극
벽속의요정
김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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