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문학동네포에지>, 시인들이 매우 반겼죠”
김민정 “<문학동네포에지>, 시인들이 매우 반겼죠” 보고 싶고 봐야 하는데 볼 수 없는 우리 시집들을 되찾는 마음에서 속속들이 세상에 있었는데 세상에 없어진 시집들을 리스트에 찾아 넣고 있는 게 ‘문학동네포에지’의 오늘이에요. 2020.12.04
채널예스 김민정 예스24 시인 문학동네포에지 포에지
고 황현산 문학평론가, 김민정 시인 “덜 외로워지는 책”
고 황현산 문학평론가, 김민정 시인 “덜 외로워지는 책” 사람들이 눈이 아니라 귀를 자주 갖다 대는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2019.08.23
고 황현산 문학평론가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잘 표현된 불행 김민정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문인들의 작명소(G. 김민정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문인들의 작명소(G. 김민정 시인) 지금 제 옆에 자칭, 그리고 타칭 ‘난다 김’ 김민정 시인님이 나와 계십니다.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난다’ 출판사의 대표를 지내고 계신 스타 편집자이기도 하죠. 2018.04.12
김민정 시인 책읽아웃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각설하고
박준, 김민정 “시는 내가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적는 것”
박준, 김민정 “시는 내가 가진 감정을 솔직하게 적는 것” 부정적으로 보이는 자만심은 사실 서둘러 피드백이 오지 않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굉장히 중요해요. 그마저 없으면 글을 쓸 수 있는 동력이 없어지죠. 그렇지만 또 자만심만 있으면 안 돼요. 가장 냉철한 비평가가 내면에 있어야 해요. 2017.09.04
김민정 시인 박준 예스24 문학 학교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시는 숨쉬기 같은 것”
김민정 “시는 숨쉬기 같은 것” 시는 딱 굳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고무찰흙처럼 갖고 노세요. 예쁘게 빚어야지 생각하면 놀이가 힘들어집니다. 오려도 보고, 짓눌러 보기도 하세요. 그러면서 생각지 못한 기쁨을 느낀다면 저는 그게 시라고 생각해요. 2016.11.07
시인 김민정 경의선 책거리 문학특강
김민정 “나는 내가 만든 게 좋아”
김민정 “나는 내가 만든 게 좋아” 우리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걸 존중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이야기’라고 하면 책에서 찾으려고 해요. 하지만 내 안의 이야기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면 좋겠어요. 2016.09.20
김민정 이야기 시인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