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빅맨>, 꼭 싸워서 이겨야 하나?
<트라이앵글> <빅맨>, 꼭 싸워서 이겨야 하나? 평일 10시대 드라마 6개 중 5개가 복수를 소재로 삼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장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거듭되는 복수와 복수를 보며 피로감과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들은 저를 고꾸라뜨렸던 부정의를 용납하고, 모든 인간적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승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2014.06.25 김지우
골든크로스 닥터이방인 박해진 빅맨 트라이앵글 너희들은포위됐다 강지환 이승기 김강우 이다희 고아라 이종석 김재중
<골든 크로스> 진화한 복수극의 귀환
<골든 크로스> 진화한 복수극의 귀환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작가의 능력은 ‘극이 얼마나 좋은 구조를 갖췄는지’로도 알 수 있다. 지지부진 군더더기가 많은 이야기일수록 효율성은 떨어지고 잡고자 하는 필연성은 사라진다. 훌륭한 드라마일수록 씬의 개수가 아닌 양질의 연출과 텍스트로 시청자들을 설득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2014.04.24 김지우
한은정 골든크로스 김강우 정보석 이시영 각시탈 KBS 엄기준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거짓말, 낚시질, 사찰 사이에 오롯이 남은 진심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거짓말, 낚시질, 사찰 사이에 오롯이 남은 진심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상업영화와 사회고발 영화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모험을 걸지 않는다. 오히려 상업영화를 표방하고, 그 속에 강한 메시지를 담아 이 뒤틀린 사회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은유의 화법 대신 돌직구를 선택한 만큼, 세련된 맛 대신 거칠지만 얼큰한 맛을 낸다. 2014.02.25 최재훈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김광식 박성웅 정진영 김강우 고창석
김강우 김효진 <결혼전야>, 숨겨진 과거가 궁금한 커플
김강우 김효진 <결혼전야>, 숨겨진 과거가 궁금한 커플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김강우가 야구 코치 ‘태규’로, 김효진이 비교기과 의사 ‘주영’으로 열연했다. 김효진은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사랑스럽고 유쾌한 영화다.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2013.10.24 엄지혜
결혼전야 김효진 김강우 홍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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