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옥주현에게 초록마녀 빗자루 넘겨받아
엘파바의 경우 기질적으로 접근하기에 편한 부분은 있어요. 저라는 사람도 많이 나올 것 같고,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모든 역할의 집합체가 되지 않을까. 엘파바는 굉장히 능동적이잖아요 적극적이고. 그런 것들이 저와 많이 닮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제 안에 있는 모습을 꺼내서 편안하게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
2014.04.30
뮤지컬
엘파바
글린다
위키드
옥주현
엘리자벳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