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우리가 앞으로 싸워야 할 악의 실체”
공지영 “우리가 앞으로 싸워야 할 악의 실체” 종종 “선생님, 이길 수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아요. 그런데 법적으로 판결이 나고, 권력을 뒤집는 것만이 승리가 아니라 어둠에 빛을 비추고, 끊임없이 저기 추악한 게 있다고 소리치는 것도 승리예요. 그게 사회를 바꾸니까요. 2018.08.13 성소영
공지영 작가 악의 실체 양면성 해리
공지영 “이 책은 당신을 아주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다”
공지영 “이 책은 당신을 아주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에는 지난 3년 간 작가가 방문한 국내외 수도원 11곳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곳에서 마주한 신의 존재와 사랑에 대한 증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신은 참으로 귀한 존재, 당신은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 속삭임이 들려온다. 2014.12.16 임나리
공지영
그대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그대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황봉일출을보러오시라 삼대째내리적선한사람만볼수있으니 아무나오지마시고 노고단구름바다에빠지려면 원추리꽃무리에흑심을품지않을 이슬에눈으로오시라 2011.01.13 채널예스
공지영
뭔가 배우고 싶어!
뭔가 배우고 싶어! 지리산 행복학교의 탄생비화(?) 2011.01.12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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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 人터뷰] 공지영
[아름다운 책 人터뷰] 공지영 20대는 외면의 아름다움이 드러나지만 30대가 넘으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탁월하게 빛을 발하며 드러난다고 했다. 이날은 공지영 작가의 모습에서 그 빛을 본 날이었다. 2009.04.03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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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상처가 정말 아물었다고 생각하세요?, 소설가 공지영
우리 사회의 상처가 정말 아물었다고 생각하세요?, 소설가 공지영 소설가 공지영 씨가 5년 만에 연작소설집 『별들의 들판』으로 독자들을 찾았습니다. 베를린을 무대로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여전히 아프고 힘들어 합니다. 2004.10.28 채널예스
공지영
공지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채색하고 싶다”
공지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채색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생각하니까 ‘아직도 하늘에 별이 뜨고, 너는 그 별을 쳐다볼 수 있는 눈이 있잖아’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노래 가사처럼. 그런 생각하니까 되게 좋았어요. 2020.11.11 임나리
채널예스 예스24 공지영 추천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널예스인터뷰 도서MD
[5월호 커버 스토리] 공지영 “나는 소설가로 불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5월호 커버 스토리] 공지영 “나는 소설가로 불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내면서 짧은 단편을 많이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무서운 걸 좋아해요. 엽기스럽지만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쓰고 싶어요.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부류의 소설이에요. 2017.05.02 엄지혜
소설가 단편집 공지영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공지영 『시인의 밥상』 북콘서트 현장
공지영 『시인의 밥상』 북콘서트 현장 시인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여줬어요. 제가 철이 없어서 먹기 전엔 해장거리로 맵거나 얼큰한 음식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형이 끓인 순한 된장찌개를 맛보고 생각이 달라졌죠. 이후로 박남준 시인의 밥상을 참 좋아하게 됐어요. 2016.12.13 김상연(예스24 대학생 리포터)
시인의 밥상 음식 북콘서트 공지영
[같은 책 다른 표지] 외국 책방에 걸린 한국 책들
[같은 책 다른 표지] 외국 책방에 걸린 한국 책들 그런데 한국판 표지 역시 소설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나무가 되고자 하는 영혜 때문에 나무 그림을 넣은 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암울하다. 2016.05.12 지은경(월간 책 편집장)
한강 신경숙 공지영 봉순이 언니 표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설가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설가 공지영’ 소설가 공지영. 그녀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아는 작가, 아니 천착하는 작가다. 공 작가 소설 이면에 흐르는 일관된 기조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함이다. 삶의 한 복판에서 건져 올린 다양한 서사는 실의와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준다. 2015.11.17 박성천(소설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공지영,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공지영,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과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2015.08.28 채널예스
이상문학상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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