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인생을 심플하게 만들어주는 책 – 박정섭 편
[책이 뭐길래] 인생을 심플하게 만들어주는 책 – 박정섭 편 추천보다는 제가 직접 찾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을 볼 땐 표지와 제목에서 주는 첫 느낌을 중요하게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책장을 아무데나 넘겼을 때 글이 잘 읽혀야 해요. 2020.01.16
고양이처럼 작은집을 예찬한다 똥시집 박정섭
지금 우리에겐 헤매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에겐 헤매는 시간이 필요하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과정들에 섣불리 점수를 매기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해요. 몇 번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저는 천천히 오래도록, 무의미해 보일지라도 헤매는 과정을 행복하게 누리자고 다짐했습니다. 2018.06.04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 작가 헤매는 시간 불안함
[고양이처럼 행-복] 냥선생의 7주간 행복 수업
[고양이처럼 행-복] 냥선생의 7주간 행복 수업 가만히 앉아 그루밍을 하거나 졸린 눈으로 식빵을 굽고 있는 걸 보자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평온하고 행복해진다. 2018.01.22
고양이처럼 행복 냥선생 행복수업 행복해지는 방법
일러스트레이터 남씨 “고양이처럼 ‘캣썅마이웨이’ 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남씨 “고양이처럼 ‘캣썅마이웨이’ 하세요” 고양이처럼 산다면 참 편하겠다 싶어요. 가끔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들, 예를 들면 목욕이나 빗질을 하자고 하면 ‘저리 치워’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사람 관계에서도 그렇게 좋고 싫은 게 자연스럽게 표현되면 오히려 문제 생길 일이 적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렇게 사는 게 굉장히 어렵지만요. 2017.06.26
남씨 고양이처럼 아님 말고 에세이 일러스트레이터
당신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입은 옷은?
당신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입은 옷은? 나를 사랑하는 법은 결국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같다는 메시지. 그가 먹지 않는 볶음밥 속의 당근을 골라 먹는 일, 그가 먹지 않는 잡채 속의 양파와 시금치를 덜어 먹는 일, 그런 일들이 그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나와 너가 아니라 우리가 되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바람과 꽃과 나무와 돌멩이조차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다고 끝내 믿는 일. 그것의 이름을 호박가시 나무와 배추나비라 부르고, 어두워진 하늘 자리를 바라보며 ‘천칭자리’와 ‘북두칠성’이라 감각하는 이 모든 일이 우주를 사랑하는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일이었다. 2013.01.17
나를 더 사랑하는 법 미란다 줄라이 미래는 고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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