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테르> 고선웅 작가 “심장에 꽂히는 작품은 무조건 해야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새로운 이름 <베르테르>로 관객들과 만난다. 달라진 제목이 말해주듯 뮤지컬 <베르테르>는 인물 ‘베르테르’에 더욱 초점을 맞춘 이야기로 찾아왔다. 괴테의 동명 소설을 처음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고선웅 작가가 각색에 참여했고, 조광화 연출가는 2003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연출을 맡았다
2013.11.12
임나리
고선웅
임태경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엄기준
괴테
베르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