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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문유석 “싫은 건 싫다고 하세요”
조직문화가 강한 집단주의 사회에서 개인주의를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혼자’, ‘개인주의’라는 단어를 말하는 그들은 당당했고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2016.02.04
개인주의자 선언
혼자의 발견
북토크
문유석
곽정은
문유석 판사 “책도 너무 많이 팔리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비록 느슨한 연대지만 그들끼리 자신의 자유와 행복을 스스로 지키려면 세상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다원주의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죠. 그럴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거잖아요. 우리 헌법에도 적혀 있는 것이고요. 그것은 상식이죠. 책을 쓰고 얘기하는 것도 그런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2015.11.20
판사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문유석 “개인주의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내가 다른 성향이라는 걸, 커밍아웃 하려면 스스로도 불편함을 감수해야죠. 조직에서 예쁨을 받으면서 자유도 누리는 건, 아직 이 사회에서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타협은 필요해요.
2015.11.03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왜 판사인데 대중을 상대로한 글쓰기를 하는가?
저자는 "그건 내 나름대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다."라고 밝힙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 책의 글을 보면 읽고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 특유의 작은 신바람이 느껴집니다.
2015.10.26
개인주의자 선언
눕기의기술
이동진
빨간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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