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융 소설가 "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더 쓰고 싶어진다"
강병융 소설가 "문학이 사라진다고들 하니 더 쓰고 싶어진다" 문학이 죽은 적이 없으니 다시 살아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늘 앞서서 걱정하는 것이죠. 2022.04.25
예스24 7문7답 문학이사라진다니더쓰고싶다 강병융 채널예스 문학
강병융 “책 읽고 여행할 때는 나만 생각하세요”
강병융 “책 읽고 여행할 때는 나만 생각하세요” 한국인들은 멈추는 걸 두려워해요. 가만히 있는 걸 힘들어하죠. 그러다 보니 생각할 시간이 없고 행복이 뭔지도 몰라요. 남이 만들어 놓은 행복이 내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살죠. 독서와 여행을 하면서 멈추고 내 방식대로 봐야 해요. 2019.08.07
강병융 작가 나만 생각하기 도시를 걷는 문장들 여행
이 에세이의 집필 기간은 ‘44년’
이 에세이의 집필 기간은 ‘44년’ 내 삶의 모든 순간이 모든 작품에, 모든 글에 투영된다. 심지어 이 재미있는 인터뷰에도 44년의 세월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2019.06.18
도시를 걷는 문장들 강병융 소설가 44년 여행
강병융 “책 속에는 다른 세계가 있으니까요”
강병융 “책 속에는 다른 세계가 있으니까요” 아마, 그때 깨달은 것 같아요. 책 속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현실세계가 힘들 때, 그 세계가 위안이 된다는 것을, 아니 그 이상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세계를 싸돌아다니는 것이 무지하게 ‘재미’있다는 것을. 2017.03.20
강병융 인간의 조건 호밀밭의 파수꾼
강병융 “읽어보면 화는 좀 날 것 같아요”
강병융 “읽어보면 화는 좀 날 것 같아요” “제가 새로운 변화구를 개발했으니 이런 구질도 한 번 맛보세요”하는 마음이 커요. 변화구가 잘 들어가면 좋겠지만 결과는 저도 모르죠. 독자를 생각하고 쓴 건 아니니까요. 2017.02.27
복붙소설 우라까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강병융
강병융 “소설 읽기는 멈춰 생각하는 일”
강병융 “소설 읽기는 멈춰 생각하는 일”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사람도 많으니까 빨리 결정하고 행해야 하는데,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멈출 수 있고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역사책이나 철학책을 읽는 것은 지식을 얻기 위해 읽는 것이잖아요. 소설은 그렇지 않아요. 2017.02.15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저자 강연회 강병융 소설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주지 않아요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주지 않아요 행복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죠. 조금 더 스트레스를 받았을 테고, 조금 더 공부를 많이 해야 했을 테고, 어쩌면 조금 더 학원비가 많이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행복했을 겁니다. 2016.08.29
강병융 에세이 행복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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