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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서 상처인 줄 몰랐던 말들을 바꾸는 시간
여러분은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오랜만에 아침에 가족이 모두 모여 밥을 먹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갈수록 잔소리와 대꾸로 흘러가는 대화. 결국 “아침부터 꼭 이래야 해?” 하고 집을 나옵니다. 그러나 찜찜한 기분으로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바로 다음과 같이 후회하게 되죠.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 상황, 공감 가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2015.04.10
대성당
가족이니까그렇게말해도되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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