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덕후가 되는 법
성공한 덕후가 되는 법 요즘 나는 세상이 지나치게 눈부시다(어두운 곳에 숨고 싶어). 악평도 황송하다. 『중쇄를 찍자』의 명대사처럼 악평이 달린다는 건 내 팬이 아닌 사람도 내 소설을 읽는다는 뜻이니까. 모든 평에 달린 이야기는 심사숙고해서 차기작에 꼭 반영할 셈이다. 그 때도 또 악평이 달린다면 다시 도전하면 그만이다. 나는 덕후니까. 2017.06.21 조영주(소설가)
붉은 소파 유리가면 덕후 성덕
당신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당신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붉은 소파』가 도착하기 전에 『올리브 키터리지』를 읽고 있었고, 『붉은 소파』가 도착했을 때에는 마지막 28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두 권의 책을 다 읽은 지금 『붉은 소파』에 올리브를 앉히고 싶다. 2010.07.05 뚜루
뚜루 붉은 소파 올리브 키터리지
조영주 작가 “『붉은 소파』는 끝없는 추리 게임”
조영주 작가 “『붉은 소파』는 끝없는 추리 게임” 무언가가 창작되는 순간은 늘 그런 게 아닐까요? 작가인 ‘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눈앞에 적으려는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저는 사진 역시 그러하리라 생각했고, 그게 문장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2016.06.16 엄지혜
세계문학상 붉은소파 심리스릴러 조영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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