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 김대식 교수 “공부논쟁, 학부모가 봐야 할 책”
김두식, 김대식 교수 “공부논쟁, 학부모가 봐야 할 책” 김두식, 김대식 형제 교수가 대담집 『공부논쟁』을 펴냈다. 스스로 ‘봉천 좌파’, ‘사당 우파’라고 말하는 두 교수는 엘리트주의에 돌직구를 날렸다. 두 형제는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며 『공부논쟁』을 소개했다. 2014.04.17 엄지혜
공부논쟁 김대식 학부모 김두식 공부
지각 인생, 어떻게 취업할 것인가!
지각 인생, 어떻게 취업할 것인가! 『방황도 힘이 된다』의 출간을 기념해 이상복 교수는 지난 4월 8일, 서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취업 및 진로특강’을 열었다. 그는 다양한 취업분야를 공적분야, 민간분야, 전문 직종, 국제기구 4가지로 나눈 뒤 이에 대한 정보와 전망을 이야기했다. 2014.04.17 노지은
이상복 방황도 힘이 된다 청년 멘토 취업
학교에만 가면 마네킹이 되는 아이
학교에만 가면 마네킹이 되는 아이 자기 생각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는 타인의 생각도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관심을 갖다보면 조금씩 다가가는 법도 배울 수 있으리라. 2014.04.17 이경자
청소년 심리상담 아이의 엉킨 마음을 풀어주는 법 상담
사진전문출판사 눈빛, 눈 밝은 독자를 기다린다
사진전문출판사 눈빛, 눈 밝은 독자를 기다린다 2014년,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눈빛출판사는 사진집, 사진이론서, 사진기술서를 중심으로 사진과 관련한 역사, 인류학, 미술 분야의 책 500여 종을 출판해 왔다. 유일무이한 사진전문출판사로 이렇게 오랫동안 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규상 눈빛출판사 대표를 만나보았다. 2014.04.16 엄지혜
책의 날 사진 눈빛출판사
우리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 2009년 1월, 장바구니를 들고 행인들에게 먹을 것을 구걸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사연을 다룬 ‘먹을 것 좀 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사가 신문 아카하타 1면에 게재됐다. 이 기획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된 《우리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는 발매된 지 4개월 만에 4쇄가 팔려나가며 다시 한 번 일본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교육정책 하에서 아동빈곤의 실태를 심도 있게 조명한 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4.04.16 채널예스
우리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 아동문제 신문 아카하타 빈곤
최영미 시인과 함께한 봄밤 시낭독회
최영미 시인과 함께한 봄밤 시낭독회 '봄밤의 시, 봄밤의 소묘’라는 제목으로 이뤄진 최영미 시낭독회. 지난 4월 9일 서울 홍대 부근의 한 카페에서 펼쳐진 봄밤의 향연이었다.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1994) 이후 20년. 시, 소설, 에세이를 넘나드는 최영미 작가가 최근 개정판을 낸 『돼지들에게』(시집)와 『화가의 우연한 시선』(미술에세이)를 들고 독자들과 만났다. 2014.04.16 김이준수
화가의 우연한 시선 돼지들에게 잔치는 끝났다 서른 최영미
정수복,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정수복,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지난해 『책인시공: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을 지난 펴낸 정수복은 ‘책에 대한 책’의 연작으로 최근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을 냈다. 이 책은 책과 독서에 대해 일곱 가지 물음과 의견을 담았다. 지난 4월 10일,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북촌 인문학스터디’를 통해 독자들과 만났다. 2014.04.14 김이준수
정수복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책인시공
 납득할 만한 ‘썰’을 푸는 남자, 이철희 소장의 한 방!
납득할 만한 ‘썰’을 푸는 남자, 이철희 소장의 한 방! 세계의 구심점이 되어줄 리더가 사라진 G제로(G-Zero, G0) 시대가 도래했지요. 『리더가 사라진 세계』 가 여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제 막 클래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심자들을 위한 『클래식』, 성공에 대한 전통적 정의를 거부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 나선 『제3의 성공』, 안녕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정치맥락 뒷이야기 『뭐라도 합시다』, 심신이 지친 이들에게 위안과 휴식이 되는 글들을 담은 박범신의 『힐링』까지… 이 주의 따끈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4.03.14 배수현
도정일 이철희 유인경 힐링 박범신 클래식 김수영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20일의 기록 18세기의 ‘맛’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흥미로운 단면을 서술한 『18세기의 맛』 은 혀끝의 감각에서부터 문화와 교류, 경제와 사회를 넘나들며 복잡한 세계사를 맛깔나게 엮었다. 『몸의 역사 1』 는 르네상스부터 18세기까지 몸의 역사를 추적하며, 우리가 직접 부딪치는 세계, 감각과 환경의 세계, 모든 물질 ’상태‘의 세계를 복원한다. 2014.03.10 양찬(도서MD)
스티븐 킹 박시백 SNS 오쿠다 히데오 에드워드 스노든 후쿠시마 원전 사고
번역가 김남주, 얼른 펼치고 싶어 조바심이 나는 책
번역가 김남주, 얼른 펼치고 싶어 조바심이 나는 책 번역가 김남주에게 책이란, 함께 있기 위해 밥을 거를 수 있는 친구다. 고독과 불면을 견디게 하고, 흥분과 자만을 가라앉히며, 공감과 배려의 지평을 열어 망망한 우주 속에서 생명의 좌표를 알려주는 친구를 두고 ‘책’이라고 이름을 붙인다. 2014.01.22 엄지혜
김남주 나의 프랑스식 서재 엑토르 비앙시오티
무슨 책을 읽어야 인생이 바뀔까 - 정여울 『마음의 서재』
무슨 책을 읽어야 인생이 바뀔까 - 정여울 『마음의 서재』 지난 4월 8일, 서울 KT&G 서대문타워에서 열린 『마음의 서재』 출간 기념 저자강연회. 문학평론가 정여울은 남의 서재에 휘둘려 읽을 책의 강박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읽은 책으로 마음의 서재를 만들 것을 권했다. 그리고 서재의 책을 꺼내 다른 사람과 수다를 떨라고 강조했다. 2013.04.30 김이준수
마음의 서재 셀프 아카데미 정여울 독서
초등 자녀, 어떻게 해야 책과 사랑에 빠질까? -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 이야기』 권일한
초등 자녀, 어떻게 해야 책과 사랑에 빠질까? -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 이야기』 권일한 대문호이자 자연철학자 괴테(1749.8.28~1832.3.22)는 스물다섯에 첫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냈다. 마지막 작품 활동은 여든 둘이었다. 1831년 『파우스트』를 탈고했고, 이듬해 죽고 난 뒤 책이 출간됐다. 2011.10.19 채널예스
책벌레 권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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